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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한국 ETF 시장은 2002년 10월 코스피시장에 처음 상장된 이후 성장해 2026년 6월에는 순자산이 코스닥 시가총액을 처음 넘어섰다. 출처 2 이 문서는 책이 설명한 ETF의 구조 위에, 책 이후의 시장 규모와 제도 변화를 보충한다.

규모

  • 2025년 말 ETF 순자산총액은 297조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1.2% 늘었다. 상장 종목은 1,058개이고, 2025년에 173종목이 신규 상장되고 50종목이 상장폐지되었다. 출처 1
  • 2025년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 5천억원(전년 3조 5천억원)이었다.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 30.4%, 외국인 22.2%였다. 출처 1
  • 순자산은 2026년 1월 300조원, 4월 400조원, 5월 500조원을 넘었다. 6월 25일에는 ETF 519.7조원이 코스닥 시가총액 499.3조원을 앞질렀다. 출처 2
  • 8월 20일에는 약 452조원으로, 1월 30일(약 348조원)보다 약 30% 늘어난 수준이다. 6월 중 일시적으로 500조원을 넘은 뒤 조정을 받았다. 출처 3
  • 9월 이후의 순자산과 종목 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상품 유형의 변화

  • 커버드콜: 순자산이 2026년 10월 2일 기준 29조 575억원으로 연초 15조 1,087억원에서 약 14조원 늘었고, 상품 수는 52개에서 62개가 되었다. 출처 11 금융위는 국내 커버드콜 ETF의 약 71%가 미국 자산 기반이라는 점을 들어 국내 위클리옵션 확대를 예고했다(아래 “검토 중”). 출처 10
  • 채권혼합형: 순자산이 9월 3일 기준 24조 3,725억원으로 1월 말(15조 3,208억원)보다 59.1% 늘었다. 1~8월 신규 상장 18개 중 11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담는다. 출처 13
  • 월분배 채권형: 9월 21일 기준 34종목, 순자산 23조 2,382억원으로 분배형 ETF 중 커버드콜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딜사이트 분류). 단기금리 연동형이 80.1%이고, 총보수 중앙값은 0.12%다. 출처 14
  • 액티브·만기형: 2026년 6월 2일 상장된 신규 6종은 코스닥 액티브, 커버드콜 액티브, 채권 액티브, 만기 자동연장 특수채 액티브, 채권혼합 패시브 둘이었다. 출처 12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 허용: 금융위는 2026년 4월 21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ETN 동일 취급)를 허용했다. 종전에는 분산투자 요건(ETF 10종목 이상·1종목 30% 한도, ETN 5종목) 때문에 국내 상장이 불가능했고, 시행일은 4월 28일이다. 출처 4
  • 상장: 5월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16종목(8개 운용사)이 상장되었다. 금융당국은 복리 효과와 가격제한폭 ±30%에서 이론상 하루 60% 손실 가능성을 경고했다. 출처 5 같은 날 상장된 ETN 2종은 korea-etn-market에서 다룬다.
  • 성장: ETF·ETN을 합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시가총액은 5월 27일 4.4조원에서 7월 15일 11.9조원으로, 일평균 거래대금은 10.4조원에서 13.0조원으로 늘었다. 삼성전자의 연환산 변동성은 96%, SK하이닉스는 113%였다. 출처 5
  • 보완 방안(7월 16일 발표): 신규 단일종목 상품 상장 잠정 중단, 광고·이벤트 마케팅 금지, 기본예탁금 1천만원에서 3천만원, 교육 3시간으로 확대를 발표했다. 출처 5
  • 시행 확인: 기본예탁금은 현금 3천만원으로 올리고 대용증권을 인정하지 않는 조치가 당초 8월에서 앞당겨 7월 31일 시행되었다(금융위 7월 24일 자료). 8월 19일부터는 개인 신규 투자자에게 사전교육 3시간과 최소 5거래일의 모의거래가 적용되고 해외상장 단일종목 상품에도 같은 요건이 적용되며, 같은 날 LP 괴리율 기준 강화와 투자유의종목 지정 절차 단축이 시행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출처 6 출처 18

괴리율과 유동성공급자(LP)

  • 8월 19일부터 LP의 괴리율 관리의무 기준(종가 기준)이 국내자산 3%에서 2%, 해외자산 6%에서 5%로 강화되었다. 고의·중과실·상습 위반 LP는 신규 유동성공급이 제한될 수 있고, 투자유의종목 지정 절차는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었다. 출처 6
  • 2026년 1~8월 괴리율 관리기준 초과는 219건으로 2025년 연간 86건의 약 2.5배였고, 종전 최다인 2024년(196건)을 넘었다. 출처 7
  • LP의 호가 제출 의무는 장 시작 전, 개장 직후, 장 마감 전 시간대에 면제된다. 6월 8일 종가 동시호가에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가 하락장에도 49.7% 오른 가격에 마감해 괴리율이 최대 85.86%에 달했다. 출처 8
  • 거래소 KIND 공시는 괴리율 초과 사유를 알린다. 5월 6일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괴리율 +6.89%였고, 옵션 내가격 심화와 저유동성으로 LP의 마감 부근 호가 유지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출처 9

과세와 계좌

  • 국내 주식형(국내주식 60% 이상) ETF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이고 분배금에 15.4% 배당소득세가 붙는다. 그 밖의 국내 상장 ETF는 매매차익과 분배금 모두 15.4% 배당소득세이며,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분은 종합과세 대상이다. 해외 상장 ETF는 양도차익 250만원 공제 후 22% 분리과세다. 출처 15
  • ISA는 손익통산 후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다. 연금계좌(IRP·연금저축)는 인출 때까지 과세이연되고 3.3~5.5% 연금소득세가 붙는다. 해외 상장 ETF는 ISA와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수 없다. 출처 15
  • 2024년 12월 10일 국회는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2025년 1월 시행 예정이던 금투세는 도입되지 않았다. 출처 16
  • 퇴직연금(DC·IRP)은 주식·주식형 펀드 등 위험자산을 적립금의 70%까지만 담을 수 있고, 주식 비중 50% 미만의 채권혼합형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고 보도된다. 이것이 채권혼합형 ETF가 주식 노출을 늘리는 수단으로 쓰이는 이유로 거론되지만, 연금저축에 같은 한도가 있는지와 법령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7

시행 예정·검토 중 (확정이 아님)

  • 검토 중: 금융위는 2026년 1월 30일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지수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 액티브 ETF를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상반기 국회 발의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현행법은 지수와의 상관계수로 패시브(0.9 이상)와 부분 액티브(0.7~0.9)로 구분한다. 개정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0
  • 예고: 같은 날 코스피200·코스닥150 위클리옵션을 월~금으로 확대하고, 개별주식·국내 ETF 위클리옵션과 국내 ETF 월간옵션을 신설한다고 예고했다(거래소 규정 개정은 2026년 상반기 목표). 시행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0
  • 예정: 7월 16일 발표 가운데 단일종목 상품의 매매단위를 1주에서 20주로 올리는 안은 11월 시행 예정이라고 했다. 신규 상장 잠정 중단의 해제 여부와 함께 10월 22일 기준 시행을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5

책과의 관계

책은 ETF의 구조(지정참가회사와 현물 설정·환매, 의무적 유동성공급자, 괴리율과 추적오차의 구분)를 설명하고 최근 액티브 ETF가 나왔다고 언급한다. 원본 p.52-53 이 문서는 책이 다루지 않은 시장 규모, 커버드콜·채권혼합 등 상품 유형, 2026년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허용과 괴리율 규제, 과세·계좌를 보충한다. ETN 쪽은 korea-etn-market이다.

관련

출처

기준일 2026-10-22(7월 31일 시행일 정정은 2026-10-26). 4·5·10·18번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1차), 9번은 거래소 공시(1차)이고 나머지는 언론 보도(2차)다. 시장 통계는 대부분 거래소 자료를 인용한 2차 출처이며, 거래소 원자료와 법령 원문은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1. (2차) 아시아경제, 2025년 ETF 시장 결산(2025-12-30): https://core.asiae.co.kr/article/2025123017281242220
  2. (2차) SBS Biz, ETF 순자산이 코스닥 시가총액 추월(2026-06):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19280
  3. (2차) 머니투데이, ETF·ETN 성장 비교(2026-08-23): https://www.mt.co.kr/stock/2026/08/23/2026082114022898308
  4. 금융위원회,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허용 시행령 개정(2026-04-21): https://fsc.go.kr/no010101/86751
  5. 금융위원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2026-07-16): https://www.fsc.go.kr/no010101/87353
  6. (2차) 디지털타임스, 괴리율 기준·예탁금 강화(2026-08-12): https://www.dt.co.kr/article/12077991
  7. (2차) 토요경제, ETF 괴리율 초과 건수(한국거래소 자료, 국회의원실 제출분 인용)(2026-10-08): 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99877858641
  8. (2차) 뉴시스, 레버리지 ETF 괴리율 급등(2026-06-0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09_0003661923
  9. 한국거래소 KIND 공시, ETF 괴리율 초과 사유(2026-05-07):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5/07/000504/20260507001253/68648.htm
  10.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관련 제도 개선 계획(2026-01-30): https://fsc.go.kr/po010101/86178?curPage=4
  11. (2차) 파이낸셜뉴스, 커버드콜 ETF 순자산(2026-10-07): https://www.fnnews.com/news/202610071818384740
  12. (2차) 파이낸셜뉴스, 신규 상장 ETF 6종(2026-05-29): https://www.fnnews.com/news/202605291656287213
  13. (2차) SBS Biz, 채권혼합형 ETF 순자산(2026-09):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32990
  14. (2차) 딜사이트, 월분배 채권형 ETF(2026-09): https://dealsite.co.kr/articles/169891
  15. (2차) 아시아경제, ETF 과세와 계좌 비교(2026-0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81915244676925
  16. (2차) SBS Biz, 금투세 폐지 국회 통과(2024-12):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206343
  17. (2차) 머니투데이, 퇴직연금 ETF 투자 한도(2026-06-20): https://www.mt.co.kr/stock/2026/06/20/2026061914503265344
  18. 금융위원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시행일 안내 보도자료(2026-07-24): https://www.fsc.go.kr/no010101/8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