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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성장형시장이란 성장형기업의 자본조달시장 또는 과거 신시장이 표방했던 목표를 지향하는 시장을 뜻한다. 원본 p.120
신시장은 1990년대 유럽 각국이 ICT 기반 신생/혁신형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자 Nasdaq을 본따 설립한 주식시장이다. 원본 p.119
왜 필요한가
성장형산업이 전통산업과 구별될 만큼 자리를 잡으면 자본시장에서도 성장형시장의 분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두 산업은 기업 특성이나 위험, 투자자 그룹의 위험-수익 특성이 서로 판이하다. 원본 p.116
성장형기업 전용시장을 만들어 그들만의 리그를 갖게 하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고 주장된다(부정적 측면도 있다는 점이 함께 제기된다). 원본 p.116
내용
주식시장구조 (3장)
- 유럽의 신시장은 상장기업 실적 부진과 회계 부정 등 시장 건전성 악화로 2000년대 초반 거의 모두 문을 닫거나 후속 성장형시장에 편입되었고, 유일한 예외가 LSEG 산하 AIM이다. 원본 p.119
- 비슷한 시기에 아시아 국가도 Nasdaq을 본따 신시장을 창설했고 메스닥, 세스닥, 자스닥, 코스닥처럼 이름까지 모방했다. 원본 p.119
- 이후 신시장이 부침을 거듭하고 Nasdaq 특성이 차츰 주시장으로 변모하자 현재는 개명도 불사하며 성장형시장으로 탈바꿈하는 형국이다. 원본 p.119-120
- 코스닥시장은 AIM, 선전증권거래소(SZSE)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신시장)/성장형시장으로 평가되고, 2013년 코넥스시장을 설립해 성장형시장 내 하위시장을 운영하는 특이한 구조를 갖췄다. 원본 p.120
- 이목을 끄는 주요 성장형시장에는 TSX 벤처거래소, Euronext 그로쓰, 아퀴스증권거래소, TSE Growth, 커창반, 촹예반, 베이징증권거래소(2021년 11월 출범)가 있다. 원본 p.120
- AIM은 1995년 설립 이래 2022년 상반기까지 79개 국가에서 3,700여 개 기업(누적 기준)을 상장·유치했고, 비슷한 기간 코스닥시장은 30개 기업(누적 기준)을 상장 유치했다. 원본 p.120
영국자본시장,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을 중심으로 (5장)
- 영국의 성장형시장에는 LSE 산하 AIM과 Aquis 그룹의 AQSE가 있다. 원본 p.169
- AIM은 거시구조상 성장형시장에 속하지만 조직화한 장외주식시장의 기능과 특징도 일부 가진다. 원본 p.168
EU 자본시장 (7장)
- EU 중소·성장형시장은 MiFID 체제에서 명칭과 구조가 공식적으로 정해졌고, 그 이전에는 신시장이라 불렸다. 영국 AIM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생 IT 기업에 특화한 시장이었다. 원본 p.230
- 유럽 신시장의 몰락 원인은 ① 글로벌 불황, ② 닷컴주 거품 붕괴, ③ 회계 부정에 따른 신뢰도 추락이며, 시장구조 관점에서 ④ 구성 종목의 과도한 동질성이 더해진다. 원본 p.231
- 현재 Euronext와 DB는 Euronext Growth/Alternext와 Scale을 각자의 중소·성장형시장(거래소 규제시장)으로 내세운다. 원본 p.231 (갱신 2026-10: 후속 기록은 보완 K-033-1)
- Nasdaq First North는 Growth Market(일반주 부문)과 Premium Growth Market(우량주 부문) 2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상장기업 수는 2021년 6월 현재 총 360여 개사이다. 원본 p.23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