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사람 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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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범위의 경제는 거래시장 간 경쟁으로 선도주식거래소의 매매체결 부문 자연독점이 무너져 규모의 경제를 더 누릴 수 없게 되자 거래소가 사업 범위를 넓혀 수익을 다변화하는 흐름을 가리킨다. 원본 p.440
- 구체적으로 파생상품으로 매매체결기능을 넓히고 청산·결제기능을 추가·강화하며 정보와 핀테크(ICT) 부문을 확충한다. 원본 p.440
왜 필요한가
- 유동성 외부효과가 사라져 오랫동안 당연시했던 규모의 경제를 더는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원본 p.440
내용
시장구조 변화 (12장)
- 글로벌 주요 거래소의 부문별 수익 비중에서 주식 매매체결 비중은 크게 하락하고 파생상품 매매체결, 청산·결제, 데이터 판매 비중은 대폭 증가했다(Geranio 2016). 원본 p.440
- 그림 12-1은 2014년 횡단면 비중과 1998~2020년 시계열 비중을 보이며 막대는 주식·파생상품·데이터 지수 ICT·청산 결제·기타로 나뉜다. 그래프 속 값은 읽지 않았다. 원본 p.441
현·선 거래소 간 양방향 통합 진출
- 2000년대 초반부터 주식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으로, 파생상품거래소는 주식시장으로 합병/신설 진출이 활발했다. 원본 p.442
- Nasdaq은 PHLX(2007년), BX(2008년), ISE(2016년) 등 미국 내 옵션거래시장 6개를 인수·합병해 약 32% 시장을 점유하는 미국 최대 옵션거래소가 되었다. 원본 p.442
- LSEG는 2019년 CurveGlobal Markets를 확대 개편해 진출했으나 거래량 부족으로 2022년 1월 28일 폐쇄했다. 원본 p.442
- 파생상품거래소가 주식시장에 진출한 대표 예는 CBOE의 BATS Global Markets 합병(2017년 4월)과 ICE의 NYSE-Euronext 합병(2014년 11월)이다. 원본 p.443
청산·결제 부문
- 세계적으로 거래소의 CCP 보유 비중은 2006년 55%에서 2014년 83%로 늘었다. 원본 p.444
- 미국 주식시장의 청산·결제/예탁기관은 비영리법인 DTCC로 수직 통합되어 개별 주식거래소가 확장할 여지가 없고 파생상품은 거래소가 매매체결에서 청산·결제까지 영위할 수 있다. 원본 p.444
- 유럽은 거래소가 거래 전 과정을 수직 통합하는 분위기이며 상호운영성을 도입해 CCP 간 경쟁을 촉진했다. LSEG는 2012년 LCH.Clearnet 대주주가 되었고 Euronext는 Borsa Italiana를 인수(2021년 1월)했다. 원본 p.444-445
정보와 핀테크 부문
- 2005년에서 2019년까지 글로벌 주요 거래소 정보서비스 부문 수익 성장률은 연간 12.6%이다. 원본 p.446
- 정보·핀테크 부문 수익 비중은 2000년 1~2%에서 2020년 30%에 육박하고 주식 부문(매매체결서비스+상장서비스)은 근 60%에서 22% 정도로 하락했다. 원본 p.446
- 정보서비스 평균 수익률은 약 76%로 거래소 전체 부문 평균(약 50%)보다 훨씬 높다. 원본 p.446
- 데이터나 지수가 거래 활동의 부산물이고 한계비용이 무척 낮은데도 수익률이 엄청나서, 이를 거래비용으로 부담하는 투자자가 사회적 부정의를 느끼고 정책담당자가 거래소 정보서비스(특히 고유정보) 가격에 회의적이라고 지적된다. 원본 p.448
- 또 다른 부작용으로 선도자본시장과 후발자본시장 간 거래 관련 ICT/핀테크 격차 확대가 꼽힌다. 원본 p.448